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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은 최근 김영욱 마취통증의학과 교수가 제45회 스승의 날을 맞아 학술 진흥 분야에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장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김 교수는 국제전문학술지에 69편의 연구 논문을 등재하는 등 이 중 61편에 주저자로 이름을 올렸다.이런 성과로 가톨릭관동대 최우수 연구 교수로 선정됐으며, 대한통증학회 SCI 학술상과 대한마취통증의학회 학술상도 수상했다.지난해에는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 어바인 캠퍼스 연수 기간
KoELSA 부산동부지사 김소라 대리가 ‘2024년 장애인고용촉진대회’에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하는 장애인고용촉진대회는 올해로 34회째 개최되고 있으며, 장애인을 고용한 사업주 및 장애를 극복하고 산업현장에서 열심히 일하는 장애인 노동자와 업무유공자 등 장애인 고용촉진에 기여한 자를 적극 발굴, 포상한다.김소라 대리는 중증 지체장애를 극복하고 국내 유일의 승강기 안전 전문기관인 KoELSA에 입사하여 적극적인 업무
성주교육지원청은 5월 14일 16:00, 성주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성주 관내 초·중·고등학교 스승의 날 유공교원 5명 및 교육관계자들과 함께 ‘제43회 스승의날 유공자 표창 전수식 ’을 실시하였다. 이번 스승의 날 유공자 표창은 생활지도 영역에서 부총리겸 교육부장관 표창 2명, 교과지도 영역에서 교육감 표창 2명, 도지사 표창 1명 총 5명의 교사가 수상하게 되었다.이번 수상자들은
오스템임플란트가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주최·주관하는 제59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22일 밝혔다.오스템임플란트는 차세대 치과 기술인 디지털덴트스트리에서 전 세계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지속적인 R&D와 특허 출원 등 국내 치의학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특허출원 분야는 임플란트, 재료/교정, 의료 장비, IT 등 치과와 연관된 전반적인 영역이다. 특히 지난해 IT 특허 출원 비중 중 인공지능 관련 특허는 전체 60%로 치과 재료 및 기기 성
제주적십자사 미래발전위원회 강창용 위원장은 19일 열린 2024년 제주사랑 자선만보 걷기대회에서 적십자 회비 모금에 기여한 공로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강용개발 대표인 강 위원장은 2018년 소낭적십자봉사회를 창립해 재난 구호, 사회봉사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2019년에는 1억원 이상 기부자 모임인 아너스클럽에 가입했고, 매달 정기후원, 난치병 학생 돕기 성금 기부 등 부단한 나눔활동을 펴고 있다.제주적십자사 레드크로스아너스클럽 회장, 나눔문화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고, 제주적십자사 상임위원으로도
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 산서면 등석마을에 사는 오명숙씨가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아 효행부문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가정의 달을 맞아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지난 8일 ...
시프트업은 김태훈 AI랩스 팀장이 ‘2024년 제57회 과학의 날 기념 과학기술진흥유공자 장관표창 전수식’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김 팀장은 인공지능 기술인 강화학습, 로봇공학, 딥러닝 모델 최적화 작업을 포함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한 바 있다. 이 같은 경험 속 노하우를 활용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산업에 접목시켜 국내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그는 오픈AI 스카우트 제의를 받고 합류해 챗GPT 개발에 참여한 이력이 있는 실리콘밸리 출신의 AI 개발자이다.회사
대전시교육청이 제43회 스승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기념식에서는 설동호 교육감을 비롯해 수상자와 교육가족이 함께한 가운데 교육발전에 기여한 유공 교원 236명에게 정부포상과 표창을 수여했다.수상자는 정부포상으로 △근정포장 1명 △대통령 표창 3명 △국무총리 표창 3명 △교육부장관 표창 99명 △교육감 표창 130명 등이다.특히 근정포장을 받은 대전체고 김석중 교장은 학
HL그룹 EV∙자율주행 솔루션 전문기업 배홍용 HL만도 부사장이 지난 21일 개최된 ‘제59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전동 조향 장치, 최첨단 운전 시스템 개발 등 한국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포장’을 수훈했다.김태식 HL만도 책임연구원은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한윤기 HL클레무브 책임연구원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고 HL만도는 22일 밝혔다.배 부사장은 한국 스티어링 산업 발전의 주역으로 1993년 HL만도 조향 연구소 입사했다. 2003년 ‘
HL만도 배홍용 부사장이 지난 21일 개최된 ‘제59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포장’을 수훈했다. 배 부사장은 전동 조향 장치, 최첨단 운전 시스템 개발 등 한국 자동차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HL만도 김태식 책임연구원은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 표창’, HL클레무브 한윤기 책임연구원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배홍용 부사장은 한국 스티어링 산업 발전의 주역이다. 1993년 HL만도 조향 연구소 입사, 2003년 ‘전동 운전 시스템’ 독자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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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쌀로 만든 우유, 6월 소비자 찾아온다
가루쌀로 만든 우유를 6월부터 맛볼 수 있게 된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16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신세계푸드 연구소를 방문해 가루쌀 사용 기업의 애로 및 의견을 청취하고, 가루쌀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현장에서 신세계푸드는 가루쌀로 만든 우유, 치즈, 크림, 베이커리류 등을 선보이며 6월 내 라이스밀크를 시작으로 다양한 식품을 개발하여 출시할 계획을 밝혔다. 또한, 식품기업들이 가루쌀을 지속 활용할 수 있도록 농식품부에 안정적인 원료 공급과 다양한 판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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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우수 시군 수상... 목표 200% 달성
전북자치도 고창군이 고금리 등 삼중고의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기부’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이와 관련 지난 16일 고창군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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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여고생 멍투성 발견 사망 50대 여 신도 구속
교회에서 함께 생활하던 여고생이 의식을 잃고 쓰러져 숨진 사건과 관련 50대 여 신도가 경찰에 구속 됐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18일 교회 신자인 A씨를혐의로 구속했다.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심리한 김성수 영장 당직판사는 "도주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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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일산초서 식중독 대응 모의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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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23일 동구 일산초등학교에서 ‘식중독 발생 현장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는 울산시와 동구청, 울산교육청, 일산초등학교 등의 관계 기관들이 참여했다. 훈련은 초등학교 집단급식소에서 식중독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훈련은 △식중독 의심 환자 발생 △식중독 인지 및 관계 기관 전파 △유관 기관 출동 및 대응협의체 구성 △위생·감염부서의 원인·역학조사 실시 △식중독 사후 조치 및 대응협의체 회의 개최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울산시 관계자는 “식중독 발생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계 기관들과의 협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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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부족한 인성교육, 다시 한번 되돌아 볼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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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대명사이며 가정의 달이기도 한 5월, 우리 머리엔 때 이른 여름이 찾아왔다.가정을 이루는 과정의 시작점일 수 있는, 그리고 많은 기혼자가 다시 돌아가고 싶다고 이야기할 만큼 행복한 추억을 남겨주었던 남녀 간의 교제가 어느새 사회적 공분을 자아내는 사건·사고의 주인공이 되어 상대방의 생명까지 위협하고 있다.경찰청 조사에 따르면 현재 하루 40여건의 교제폭력이 이루어지고 있고, 지난해 검거된 교제폭력 피의자는 1만4000여명에 달한다고 한다. 하지만 피해자가 신고하지 않은 사건까지 수치화한다면 그 보다 훨씬 많을 것이다. 최근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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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규홍의 말하기와 듣기(12)]소개 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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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다 보면 자기를 남에게 소개해야 할 때가 많다. 어떻게 하면 자기를 남들에게 잘 소개해 그들에게 보다 더 좋은 인상을 주면서 그들의 기억에 오래 남게 할 수 있을까.자기의 정보를 남에게 알리는 말하기를 소개하는 말하기라 한다. 남에게 자기를 잘 소개해 사회적으로 크게 도움을 받는 인연을 맺기도 하고 친교적 관계를 잘해 좋은 만남으로 평생 살아갈 수도 있다. 따라서 소개 말하기는 살아가는 데 매우 중요하다.소개 말하기가 무슨 특별히 정해진 말법은 없다고 할지라도 소개하는 목적을 잘 생각해 보면 나름 틀은 있다. 소개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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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5주기, 여야 ‘노무현 정신’ 계승 한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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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등 여야는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5주기를 맞아 ‘노무현 정신’ 계승을 다짐하는 논평을 내면서도 상대를 겨냥한 날선 공세를 펼쳤다. 국민의힘 김민전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세상을 만들고자 했고 국민을 위해 통합과 상생을 꿈꿨던 노 전 대통령을 기억한다”고 했다. 그는 이어 “노무현 정부 당시인 17대 국회부터 제1당이 국회의장, 제2당이 법사위원장을 맡으며 견제와 균형을 이뤘다. 지금 거대 야당은 다수당의 권력으로 민의를 왜곡하고 입법 독재를 반복하겠다는 선전포고로 국회를 혼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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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은 먼저 온 통일…한국 정착 도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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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링 사업은 탈북민들의 대부·대모가 돼야 합니다.” 탈북민 석모씨는 최근 북한이탈주민을 주축으로 한 봉사단체를 설립했다. 정착한 한국 사회에 조금이나마 이바지하기 위해서다. 20여년 전 탈북한 석씨는 다사다난한 세월을 보냈다. 모든 친지를 북한에 남겨두고 떠나왔기에 어떠한 혈연·지연·학연도 없이 홀로 아들들과 버텨야 했다. 힘든 생활을 이어가던 중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에서 만난 최해상 울산지역회의 부의장과의 인연과 민주평통 멘토링 사업은 성공적인 정착의 동력이 됐다. 아이들의 학업, 돌잔치 등 경조사 문제는 물론 법률 문제